주인 바뀐 TS샴푸, 공시 전 주가 급등…미공개정보 유출됐나
‘TS샴푸’를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의 경영권이 지난 23일 매각됐다. 하지만 TS트릴리온의 주가는 공시가 나오기 며칠 전부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미공개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공시 5일 전부터 주가 급등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 마감 후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는 경영권과 본인 보유 주식 중 일부인 4000만주를 총 300억원, 주당 750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했다 2023.06.26 07:33[IPO돋보기] 브랜드 인큐베이터로 퀀텀점프 노리는 ‘노브랜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예정인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패션의류의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강화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기홍 회장이 1994년 세운 노브랜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529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한 의류 업계의 숨은 강자다. 미국 갭(GAP)그룹 등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30년 가까이 거래를 이어왔다. 지난 4월1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 2023.06.26 06:30LG화학·LG엔솔, 글로벌 배터리 장악하려 전방위 자금 조달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활용해 2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은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조 원의 자금을 조달해 미국 현지 배터리 관련 합자회사와 소재 부문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 내외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매 2023.06.23 07:5420년 전 공모가에서 반토막…CJ CGV, 올해부터 흑자 전환?
국내 영화관 산업을 대표해온 CJ CGV 주가가 20년 전으로 회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한 업황 악화로 재무적 압박에 시달리던 CGV는 최근 유상증자를 포함해 총 1조원에 이르는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그 여파로 주가가 연이틀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일단 올해 흑자 전환에는 성공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업황 불확실성이 여전해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2023.06.23 06:30[단독]스마트골프 경영권 분쟁…원조 슈퍼개미 김성진은 왜 장외기업 인수에 나서나
원조 슈퍼개미 김성진씨가 스마트골프 경영권 인수를 노리고 있다. 주로 코스피 기업의 지분을 인수해온 그가 장외시장(KOTC) 지정기업인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해임 등의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와 장외시장 업계에 따르면 김성진씨가 대표인 탑어스는 지난 5월 31일 스마트골프에 대표이사 해임 등의 안건을 목적으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했다. 탑어스는 스마트골프 주 2023.06.22 08:20공모주 청약에 8조5000억 끌어모은 알멕, 가격제한폭 확대 덕분?
오는 26일부터 신규 상장사의 상장일 가격제한폭을 공모가의 60~400%로 확대 적용한다.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공모주에 투자했을 때 상장 첫날 수익률은 현행 160%에서 앞으로 300%까지 높아질 수 있다. 공모가 1만원이었을 때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 달성)'을 기록하면 2만6000원까지 오른다. 앞으로는 4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모주 투자자에 2023.06.22 06:10CVC 신규투자금 2118억, 74%는 창업기업으로 갔다
일반지주회사에 소속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지난해 총 130개 기업에 2118억원의 신규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일반지주회사에 소속된 CVC는 12개로 이 중 8곳이 새로 설립·등록된 CVC다. 포스코홀딩스, 지에스, 씨제이 등 대기업 집단에 소속된 CVC는 7곳이었다. CVC란 비금융권 일반기업이 출자해서 만든 벤처캐피탈을 말한다. CVC도 금융회사인 만큼 금산분리 원칙에 의해 일반 2023.06.21 12:00[클릭 e종목]“서울옥션, 국내외 기대감 가득 찬 하반기”
한양증권은 21일 서울옥션에 대해 하반기 홍콩과 국내 경매 시장을 동시에 잡으려고 한다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옥션은 1998년 12월 설립된 미술품 판매, 경매 및 중개 전문 업체다. 2008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매출비중으로는 지난해 기준 미술품 판매 55.31%, 미술품 경매 32.07%, 미술품 중개 5.16%, 미술품 담보대출 2.89% 등이다.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은 동사와 K옥션이 약 90%의 과점 2023.06.21 08:07시총 10위권 밖으로…‘네카오’, 국민주에서 국민 밉상주로
코스피 시가총액(시총) 상위 10위권 그룹에서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밀려났다. 개인 투자자의 지지를 등에 업은 국민주에서 국민 밉상주로 굴욕을 맛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는 삼성전자(426조2425억원)를 필두로 LG에너지솔루션(131조2740억원), SK하이닉스(84조521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4조7328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린 현대차(41조8621억원)와 기 2023.06.21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