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물가 압력에…美 금리 또 오른다?[주末머니]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가 빠르게 완화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장기금리가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주가와 신용시장이 견조하고 인공지능(AI) 투자와 소비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은 견조한 경기와 여전히 높은 물가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에 대한 경계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 국채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음에도 주가, 회사채 시장,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양호해 전반적인 금융여건은 여전히 경제성장을 지지하는 상태로 평가됐다. 특히 2026.10.10 11:30"무려 30%라고?"…삼양식품에 등장한 전망에 '불닭 안 식었네'[주末머니]
음식료주가 지난달부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받은 종목을 중심으로 '저점매수' 기회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소 아쉬운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비롯한 K푸드의 해외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판단이다. 최선호주로는 KT&G, 주목할만한 기업으론 삼양식품과 롯데웰푸드가 꼽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음식료업종 커버리지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9월 이후 9% 하락하며 8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순 차익실현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라고 보기엔 2026.10.10 10:02"실적은 대박인데 주가는 왜 이래?"…코스피 덮친 뜻밖의 공포[주末머니]
올해 3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이 지난 2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재차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증시 전반은 실적 증가율 둔화에 따른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와 환율 영향에 따른 예상치 하회 가능성이 부각되며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 코스피200 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추정치가 존재하는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 전년 동기 대비 243%, 전분기 대비 6% 성장으로 전망된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모두 지난 상 2026.10.09 15:46"주가 조정인 줄 알고 던졌는데…" 곧 미국 쇼핑 시즌, 흐름 타는 'K-뷰티 4대장'[주末머니]
아마존 등 미국 주요 유통사의 쇼핑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하반기 한국 화장품 회사의 실적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본격적인 쇼핑 시즌 개막에 맞춰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상향되면서 화장품 섹터에 다시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코스맥스와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그리고 눈높이 조정이 끝난 한국콜마를 주목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8214억원(전년 동 2026.10.09 15:33두달째 답답 '코스피'…2028년까지 봐야한다는데[주末머니]
2개월째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2028년 반도체 이익 추정치의 상향이 필수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10월 한국 시장의 고민' 보고서에서 한국 시장이 글로벌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수가 횡보하고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시장 탄력이 상반기보다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지목되지만 시장 전체적인 이익 추정치 모멘텀이 둔화한 이유를 중요하게 꼽았다. 특히 올해 이익 전망치는 최근 들어 횡보하고 있고, 원화 강세까지 겹치며 하향 우려가 부각되기도 했다고 2026.10.09 14:14"美 국채금리, 4분기 고점 찍고 떨어진다...10년물 최고 5.5% 전망"[주末머니]
글로벌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분기 중 5.5% 안팎까지 올라 고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견조한 미국 경기와 인플레이션, 늘어나는 국채 공급 등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승 요인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4분기 고점 이후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LS증권은 최근 채권 전략 보고서를 통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부터 12월 FOMC 이전까지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0년물 금리 상단은 5.38%, 과거 2026.10.09 10:05"Q-DAY는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다"…미리 담아야 할 종목은[주末머니]
아이온큐가 양자컴퓨터 양산체계를 구축하면서 양자보안 기술이 예상보다 더 빨리 주목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양자컴퓨터는 실험실 장비 수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사용화 초입 단계로 접어들었다. 하나증권은 대표적으로 아이온큐의 양산체계 구축 행보를 꼽았다. 아이온큐의 이온트랩 방식은 공진을 통해 이온 큐비트 간 완전한 연결이 가능해 복잡한 대규모 알고리즘을 구현할 때 속도와 레이턴시 측면에서 초전도체보다 유리하다. 이 기술은 이온을 레이저로 진동시켜 양자 게이트를 생성하는 난도가 높아 확장성이 까다로웠는데, 아이 2026.10.09 09:10[2026 국감]"감옥갈 사안" "김용범 나와야" 레버리지ETF 책임공방(종합)
"누군가는 감옥 갈 사안이다.""국민 자산 수십조가 그냥 약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최악의 정책 실패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킨 주범으로 꼽혀온 단일종목 레버리지(단종레) 상품을 두고 책임 공방이 펼쳐졌다. 청와대 개입설을 주장해온 야당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의 증인 채택을 재차 요구하는 한편, 금융당국 수장인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정책 실패를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반면 여당은 정책 설계와 시행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청와대 개입설은 다소' 음모론'적이라고 선 그었다. 이억원 2026.10.08 19:37'도입 반대 기관 있었나' 질문에…이억원 "3배 레버리지 도입 안했다" 우회답변[2026국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낸 기관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우회 답변을 내놓으며 즉답을 피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여러 업계와 관련 기관 의견을 들었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반대하는 기관이나 정책 담당자는 없었나"라고 질의하자 이 위원장은 "이 상품 자체가 미국에서 이미 있기 때문에 상품 자체의 특성이나 그런 것들을 다 알고 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이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2026.10.08 18:16"IPO까지 14.4년…세컨더리 등 회수시장 다각화해야"
기업공개(IPO) 중심의 벤처투자 회수시장을 세컨더리(구주매각) 시장 확대 등으로 다각화해야 한다는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의 목소리가 나왔다.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본사에서 열린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임병태 금융투자협회 부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창업부터 IPO까지 이르는 기간은 평균 14.4년으로 미국의 약 2배"라며 "이런 측면에서 세컨더리 투자는 기존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중간 회수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컨더리 투자는 기존 투자자가 2026.10.08 17:48'스트레스테스트 미비' 지적에… 이억원 "레버리지 ETF 위험성 점검했다"[2026국감]
금융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전 스트레스테스트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이억원 금융위 위원장이 투자자 위험성, 시장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졸속으로 추진하던 때 국제통화기금(IMF)이 기계적인 리밸런싱 헤지 거래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상장 심사는 평균 62일이 걸리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심사까지 평균 29일 걸렸다. 투자자 보호장치, 스트레스테스트 없이 2026.10.08 17:12유럽 인프라 투자 기회 모색…KIC,런던서 세미나 개최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영국 런던에서 유럽 인프라 투자 전문가와 한국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일 한국투자공사는 런던지사 주관으로 지난 7일(현지 시간) 제38차 '런던 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 정부 및 공공 투자기관, 증권·은행·보험 등 민간 금융회사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인프라비아 캐피털 파트너스의 아타나시오스 줄로비츠 파트너는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각국의 2026.10.08 16:29"조각투자 운영실적 없는 곳 인가" 질타에…이억원 "절차는 공정했다" 해명[2026국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루센트블록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탈락 결정과 관련된 공정성 논란을 두고 절차가 공정했다고 밝혔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루센트블록은 사고 없이 조각투자 시장을 개척한 스타트업"이라며 "그런데 제도화 인가 심사에서는 스타트업이 빠지고 운영 경험이 전무한 대형기관이 인가를 독점했다"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인가를 받은 KDX와 NXT(넥스체인지)는 모두 조각투자 운영 실적이 없다"며 "더 심각한 것은 두 기관 수장이 전직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위원회 자 2026.10.08 15:38KB증권 '2026 고객감동경영대상' 20년 연속 수상
KB증권은 '2026 고객감동경영대상' 금융·증권부문에서 20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전당'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8일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KB증권은 올해까지 20년 연속 수상하며 고객 중심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KB증권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투자파트너를 지향하며 자산관리, 디지털 플랫폼, 금융소비자보호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은 "20년 연속 2026.10.08 15:08SK증권, 'AI가 바꾸는 투자지도 2027' 세미나 개최
SK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이 바꾸는 투자지도 2027'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주관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 초청 행사다. AI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2027년 투자 기회와 반도체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연에는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와 최도연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선다. 이효석 대표는 'AI 시대의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를 주제로 AI 시대에 주목해야 2026.10.08 15:05미래에셋증권, 매도담보융자 금리 최대 2%p 인하…고객 보호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매도담보융자 금리를 최대 2%포인트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금리를 연 9.0%에서 7.95%로 낮춘 데 이은 추가 조치다. 현재 연 7.95%로 일괄 적용하는 금리는 일별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3000만원 이하 금액에는 연 5.95%, 3000만원 초과분에는 연 7.45%를 적용한다. 기존보다 각각 2%포인트, 0.5%포인트 낮아진다. 이번 금리 조정은 실제 고객의 이용 현황을 반영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7~8월 매도담보융자 이용 고객의 2026.10.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