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간 선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포트폴리오 해운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간 선대를 맞교환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K해운은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을 받고, 유조선(Tanker) 12척과 현금 약 3억달러(4257억원)를 이전한다. 현재 화주와 대주단 동의를 받고 있으며 거래 종결 후 SK해운의 자산은 약 11조원, 에이치라인해운은 약 5조원 규모가 된다. SK해운은 사명을 'K-LNG'로 변경한다. LNG 운반선 32척을 운항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글로벌 3 2026.08.13 08:29SG, 자체 개발 '에코스틸아스콘' 전국 고속도로 적용 추진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전문기업 SG는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한 '에코스틸아스콘' 적용 시장이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SG는 천연골재 대신 제철 과정 중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개발 및 상용화했다. 일반 아스콘보다 내구성이 약 5배 높고 도로 수명을 약 2.3배 연장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포트홀 발생 억제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갖췄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한국철강협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강슬래그 아스콘의 전국 고속도로 현장 적용 확대를 2026.08.13 08:26'벼랑 끝' 동전주 27곳 관리종목행…23곳은 액면병합 '꼼수'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요건이 도입되면서 동전주 상태가 장기간 이어진 종목들이 무더기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증시 퇴출 위기에 몰린 상장사들이 임시방편으로 주식병합을 내세우며 연명에 나섰지만 본업 경쟁력 없는 기형적인 주가 부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동전주 27곳 관리종목 첫 지정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전주 요건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예고를 받은 상장사 49곳 중 27곳이 전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예고 공시는 25거래일 연속 동전주 상태가 이어진 곳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5거래일 연속 주가 2026.08.13 08:20MSCI한국지수에 LG이노텍 신규편입…LG디플 등 4곳 빠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LG이노텍이 새로 편입됐다. 반면 HLB·LG디스플레이·포스코인터내셔널·삼성에피스홀딩스 등 4개 종목은 제외됐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3일 8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했다.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은 오는 31일 장 마감 이후 종가 기준으로 이뤄지고, 9월1일부터 변경된 지수가 적용된다. MSCI는 매년 2월과 5월, 8월, 11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 2026.08.13 07:39"AI 비즈니스 사업 역량 집중하는 GS, 목표가 상향"[클릭 e종목]
흥국증권은 13일 G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6~2027년 수익예상 상향과 상장사 및 비상장사(GS에너지) 지분가치 증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박 연구원은 GS그룹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GS 그룹은 강원도에 2.4GW급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총투자비 30조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라며 "GS파워, GS EPS, GS E&R 등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대량의 안정 2026.08.13 07:21"원가 부담 내려간 한국타이어, 성장 주목해야"[클릭 e종목]
DB증권은 1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남주신 D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재료 및 운임 상승 부담에도 판가 인상으로 마진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며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완화와 고인치·전기차(EV) 비중 확대, 유럽 점유율 상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 체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남 연구원은 원가 부담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원재료 가격 급등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3분기 원가 부담을 확대될 2026.08.13 07:11은행주, ROE 10% 넘으면 배당주 넘어선다[클릭e산업]
은행주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은행주는 증시가 흔들릴 때 버티는 방어주, 혹은 배당주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안정성을 넘어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을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은행주를 "안정은 기본값이며, 이제는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높은 증시 변동성 속에서 은행주의 안정성은 이미 확인됐고, 앞으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실적은 충분하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IBK기업은행, BNK금융 2026.08.13 07:00[클릭 e종목]"붉은사막 기대치↓…펄어비스 목표가 하향"
미래에셋증권은 13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실적 조정과 실적 기준연도 변경을 반영했다"며 "DLC 일정이 지연될 경우 올해 실적 전망의 추가적인 하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펄어비스는 매출액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41%, 68% 감소했다. 시장 기대치도 30%, 52% 수준으로 하회하는 수치다. 이번 실적 부진은 붉은사막 매출액이 가파르게 꺾인 것 2026.08.13 06:30"1년새 1조 늘었다" 투자자문·일임 수수료 2.2조 돌파
지난해 투자자문·일임사의 수수료 수익이 1조원 이상 늘어나 2조원대를 돌파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5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수수료 수익은 2조25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262억원(8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을 기준으로 한 계약고 역시 전년 대비 114조2000억원(15.4%) 증가한 85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는 투자 대상과 방법을 자문하거나 투자를 위임받아 자산을 대신 운용하는 금융회사를 가 2026.08.13 06:00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1조9052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2분기 연속으로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9.4%, 전분기 대비로는 90.2%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은 21조63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1.1%, 영업이익은 2조4899억원으로 397.5% 늘었다. 세전이익은 2조5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1%, 전 분기 대비로는 86.3% 증가했다.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5%를 달성했고, 2분 2026.08.12 18:47[클릭 e종목]"한국콜마, 하반기도 '서프라이즈' 예상…목표가 ↑"
한화투자증권은 12일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콜마에 대해 "미국은 고객사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연우 역시 레거시 고객 의존도 축소와 인디브랜드 수주 확대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그간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던 사업들의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2분기 한국콜마는 연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7.9% 확대된 8613억원, 영업이익은 50.2% 성장한 11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 2026.08.12 18:17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팹 27일 착공식…최태원·젠슨 황 회동 주목
SK하이닉스의 미국 인디애나주 첨단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착공식이 오는 27일(현지시간) 개최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회동이 또 한 번 성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지역에 건설을 추진 중인 첨단 반도체 패키징 팹의 착공식 일정을 이 같이 확정,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공식 초청장을 발송하며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2026.08.12 16:53조정장에 투자자예탁금 100조 밑으로…6개월 만에 최저
국내 증시가 조정을 맞으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약 97조9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일 100조7180억원에서 약 2조7890억원 감소한 수치다. 투자자예탁금이란 고객의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사지 않고 현금으로 남아있는 대기 자금을 뜻한다. 지난 6월4일 역대 최고치(139조6947억원)에 비해서는 29.9%가량 감소했다.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13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코스피는 5507.01으 2026.08.12 16:20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3%대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순매수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주가 상승에 3%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51포인트(3.68%) 오른 6579.0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4251억2200만원, 6615억3800만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조8787억9500만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92%)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제조(+4.53%), 기계·장비(+2.01%), 건설(+1.94%), 금융(+1.51%), 증권(+1.5 2026.08.12 15:58코스닥, 1.07P 오른 858.91 마감(0.12%↑)
코스닥, 1.07P 오른 858.91 마감(0.12%↑) 2026.08.12 15:36코스피, 233.51P 오른 6579.04 마감(3.68%↑)
코스피, 233.51P 오른 6579.04 마감(3.68%↑) 2026.08.12 15:35SK하이닉스 통합노조 출범 초읽기…"과반노조 달성 총력"
SK하이닉스에서 전임직(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SK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이하 통합노조)'의 출범이 임박했다. 기존 복수노조 체제로 분산됐던 교섭력을 모아 전체 임직원의 과반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대표성을 지닌 노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노조 설립신청서를 제출한 통합노조의 가입 조합원 수는 이날 기준 1250명을 넘어섰다. 현재 자발적 임시 조직인 '통합설립 태스크포스(TF)' 체제로 운영 중인 통합노조는 정식 집행부 출범 전까지 조직 세를 확충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2026.08.12 10:49삼성운용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가 국내 S&P500 추종 공모펀드 가운데 최초로 순자산 1조원(모펀드 기준)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의 순자산은 1조40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12월말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397.7%, 작년 말 이후 27.8% 성장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투자자가 환율 전망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환헤지(H)형과 환노출(UH)형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라인업 전략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1년 전 1400원 미만이었던 원달러 환율 2026.08.1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