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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국내 증시 하락 마감…코스피 52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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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업종·시총 상위 기업 주가 하락
코스닥은 34.46P 내린 1107.05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썝蹂몃낫湲 코스피 지수가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장초반 4%대 급락하며 5200선 하회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513.4원에 거래를 시작 했다. 2026.3.30 강진형 기자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57포인트(2.97%) 내린 5277.30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조133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와 달리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74억원, 883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증권(-6.32%), 의료 정밀기기(-4.20%), 기계 장비(-4.06%), 금융(-4.04%), 운송장비 부품(-3.71%), 제약(-3.63%), 전기 가스(-3.62%), 운송 창고(-3.14%) 등의 주가가 내렸다. 종이 목재(+1.76%)만 주가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도 대부분 주가가 떨어졌다. 미래에셋증권 (-6.56%), SK스퀘어 (-6.25%), SK하이닉스 (-5.31%), 현대차 (-5.15%), 삼성바이오로직스 (-4.73%), KB금융 (-4.14%), 한화오션 (-4.06%), 두산에너빌리티 (-3.98%)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3.93%), 삼성SDI (+1.73%) 두 종목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4.46포인트(3.02%) 하락한 1107.0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3억원, 118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00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대부분 주가가 내렸다. 일반서비스(-4.64%), 기계 장비(-4.36%), 운송장비 부품(-4.19%), 전기 전자(-3.57%), 의료 정밀기기(-3.27%) 등이 하락했다. 건설(+2.33%), 종이 목재(+2.16%) 두 업종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는 하락한 곳이 더 많았다. 우리기술 (-7.69%), 코오롱티슈진 (-7.64%), 이오테크닉스 (-7.43%), 올릭스 (-7.23%), 알테오젠 (-6.96%), 리가켐바이오 (-6.79%), 원익IPS (-6.45)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이와 달리 펄어비스 (+14.97%), 삼천당제약 (+6.57%), 보로노이 (+2.07%), 에코프로비엠 (+0.49%), HLB (+0.38%)는 올랐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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