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액 1조원 돌파
단기 파킹형 자금 및 연금 계좌 유휴 자금 유입에 힘입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초단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약 2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28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23일) 기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1조184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7월 상장된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초단기채권에서 나오는 금리를 일할 계산해 복리로 적용하는 상품이다. 잔존만기 2026.09.28 09:08NH증권 "트리니티항공과 국내외 탄소배출권 협력 협약"
NH투자증권은 지난 21일 트리니티항공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증권사와 항공사가 CORSIA 배출권 공급과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를 포괄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첫 사례다. 트리니티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항공부문 탄소감축 정책과 CORSIA 이행 기조에 발맞춰, NH투자증권의 탄소시장 전문성과 금융 역량을 자사의 배출권 조달 수요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항공사의 배출권 확 2026.09.28 09:04한화자산운용, 자체 AI 플랫폼 '오딘'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
한화자산운용이 클로드 기반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투자 판단 및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한화자산운용은 자체 기술과 인프라로 개발한 AI 플랫폼 '오딘(Odin)'을 전사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딘은 전 세계 정치·경제·문화·사회·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0여개의 채널에서 수집한 일 6만건의 뉴스 기사, 10만건 이상의 리서치 자료 및 유튜브 리포트, 국내외 공시 자료 등 유·무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매일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오딘의 핵심 경쟁력은 2026.09.28 08:56키움운용,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 9월 분배금 215원 지급
코스닥150 지수의 성장성에 탄력적인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세 달 연속 2%대 분배율을 유지했다. 28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9월 월분배금으로 주당 215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분배율은 2.46%(23일 NAV 기준)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실제 지급일은 10월 2일이다. 9월 28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30일 상장된 이 ETF는 7월 주당 175원( 2026.09.28 08:46"대성하이텍, 방산·로봇·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은 28일 대성하이텍에 대해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위원은 "대성하이텍은 방산 부문에서 연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2025년 항공유도무기 시스템 부품 공급 계약 이후 신규 프로젝트의 연말 추가 수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회사는 고객사 대응을 위해 루마니아 공장을 구축하고 3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종합 방산 업체를 고객사로 둔 만큼 루마니아에서의 생산 확대를 통해 수주 잔고 2026.09.28 08:44오리엔트정공, 디퍼런셜 독자 설계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동화 부품 전문기업 오리엔트정공이 독자적인 설계·해석 역량을 내재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리엔트정공은 현재 양산 공급 중인 디퍼런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의 제조 경험과 제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설계·해석 역량 확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디퍼런셜 어셈블리는 차량이 선회할 때 좌우 바퀴의 회전 속도 차이를 조절하면서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계 핵심 부품이다. 내연기관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적용된다. 오리엔트정공은 현재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에 2026.09.28 08:13[인터뷰]K-뷰티 M&A 딜엔 반드시 그가 있다 "써보고 판단해요"
EY한영의 딜 부문 최초 여성 파트너 중 한 명인 이보람 EY-파르테논 전략·재무자문부문 파트너는 공감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비올, 바임 등 사모펀드(PEF)의 굵직한 K-뷰티 기업 딜(거래) 자문을 맡고 있다. 그는 재무실사 시 자문 업무를 맡은 기업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민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EY한영 본사에서 만난 이 파트너는 다양한 K-뷰티 기업을 마주한 전문가로서 K-뷰티 기업 자문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이 파트너는 VIG파트너 2026.09.28 08:03금리냐 실적이냐…국내 증시, 7000선 공방전 전망[굿모닝 증시]
지난주 호르무즈 재개방 및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해법 모색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장기물 금리와 실적·고용 지표 등에 따라 7000선을 두고 공방전이 전망된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64포인트(0.93%) 오른 51828.62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9.28포인트(0.51%) 상승한 7743.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9.34포인트(0.48%) 오른 27068.72로 장을 마쳤다. 특히 미국과 이란 2026.09.28 07:57기업 경기전망 한 달 만에 다시 '부정'…10월 BSI 98.6으로 하락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며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제조업과 수출 부문의 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28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올해 10월 BSI 전망치는 98.6을 기록했다. 9월(102.0) 긍정 전망으로 깜짝 반등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인 100을 하회한 것이다. 9월 BSI 실적치 역시 98.9로 집계돼 2022년 2월 이후 4년8개월 연속 부진 흐름이 이어졌다. BSI는 기업 2026.09.28 06:00AI 투자에 쏟아지는 회사채…美 국채 장기금리 새 변수로[주末머니]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미국 장기채 시장에도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는 빅테크들이 만기가 긴 회사채를 대거 발행하면서다.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에 민간의 자금 조달까지 겹치면서 장기금리에 상승 압력을 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영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채에서 민간으로 확산하는 채권 장기물 공급이 늘어나는 점을 주목했다. 이미 주요 빅테크·AI 관련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2023~2024년 연평균 약 530억달러에서 지난해 1580억달러로 늘었다. 올 2026.09.27 19:32한때 사양산업이었는데…지금은 "모든 기업이 잘나간다"는 업종은 [주末머니]
"업종 내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혼재해 모든 기업이 살 만한 이유가 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업종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국내와 해외 사업 모두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두 부문 모두 건설업 투자 포인트로 바뀌었다는 진단이다. 국내에서는 주택원가율 정상화와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성장축이 더해지며 투자 요소가 됐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주택 원가율이 뚜렷한 개선 궤도에 올랐고, 구조적 정상화에 무게를 둘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미분양 관련 충당금 등 추가 비용 가능 2026.09.27 15:07日, 31년만에 금리 올렸지만…엔저 지속 전망하는 이유[주末머니]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상했다. 하지만 추가 긴축 속도가 생각보다 점진적일 것임을 시사하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OJ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1.00%에서 1.25%로 25bp(1bp=0.01%P)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금리 수준은 31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번 인상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 목표에 근접한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로 인한 물가 상방 위험을 선제적으로 통 2026.09.27 14:25코스닥, 추석 이후 코스피 넘어설까…"3대 조건이 가른다"[주末머니]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 국내 증시는 구조적으로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가 우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특정 조건이 갖춰질 경우 코스닥이 코스피를 크게 상회하는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코스닥의 수익률 우위가 뚜렷했던 2005년(13%포인트), 2011년(5.5%포인트), 2017년(19.3%포인트)에는 대형주의 공백, 확실한 시총 상위 테마 형성, 수급의 역전 현상 등 3가지 공통 조건이 작동했다. 2005년에는 외국인의 대형주 순매도와 줄기세포 바이오가, 2011년에는 유럽발 2026.09.27 14:22[마켓 ING]7000선 안착 코스피, 美 경제지표·마이크론 실적 주목
지난주 코스피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7000선에 안착했다. 시장은 이번주 연휴 간 발생한 이벤트 영향 등을 반영하며 미국 경제지표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2.71%, 코스닥은 2.10% 각각 상승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주간 상승률 2%대를 기록했다"면서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로 24, 25일 휴장한 가운데 연휴 중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내용이 증시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방 압력이 2026.09.27 14:00"1.3억 멕시코 시장 잡아라"…코트라, 중남미 최대 K컬처·소비재 전시회 성료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 'K-박람회'와 연계돼 K뷰티, K푸드 등 소비재와 한류 콘텐츠의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멕시코는 인구 1억3000만명의 대국이자 평균 연령 29세의 역동적인 신흥 시장으로,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북미 및 중남미 대륙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꼽힌다. 특히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 2026.09.27 14:00인플루언서에 홀리고 AI가 결정한다…쇼핑 자율주행 시대 [주末머니]
온라인 쇼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본격 도입되면서, 이커머스 시장도 '자율주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비자가 직접 키워드를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하던 시대가 저물고, AI가 요구사항을 파악해 적합한 상품만 필터링해주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검색' 줄고 '필터링' 남는다…구매 전환율 11% 육박최근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과거 검색엔진의 역할이 정보를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 것이었다면, 생성형 AI의 가치는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는 선택지를 제거해 주는 데 있다"며 "AI 플랫폼은 2026.09.27 13:5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내달 전사 타운홀 미팅 개최
삼성전자가 가전, 모바일, TV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내부 달래기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으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주요 보직장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열린 비공개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이러한 소통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최근 DX 부문 내부에서 누적된 각종 불만과 갈등을 경영진이 직접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 2026.09.27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