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피, 70억원 규모 CB 만기 전 취득…신사업 속도
오에스피가 자기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취득해 바이오, 방산, 인공지능(AI) 등 신규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 오에스피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70억원 규모의 자기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취득한 자기 전환사채를 단순 소각하는 대신, 전략적 투자자(SI) 등을 대상으로 한 조속한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의 재무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빠르게 불식시키고, 재매각으로 확보한 70억 원의 자금을 바이오, 방산, AI 등 신규 사업 추진과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 인수합병(M&a 2026.07.27 09:46중앙그룹 채권투자자들 "회계처리 의문"…금감원에 감리요구
JTBC 등 중앙그룹 채권 투자자들이 금융감독원에 회계감리를 요청했다. 변호인단은 24일 금감원에 JTBC, 중앙홀딩스, 다보중앙, 콘센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등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의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요구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JTBC는 2023년부터 9차례에 걸쳐 신종자본증권 2260억원을 발행했고, 이를 인수한 곳이 대부분 계열회사이거나 계열회사의 신용을 보강해준 특수목적법인(SPC)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이 신종자본증권을 자본으로 분류한 게 적정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2026.07.26 21:51[주末머니]국내 병실 장악하더니 미국까지…의료AI로 글로벌 질주하는 이 기업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씨어스가 이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병동 환자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병동(Digital Ward)' 플랫폼과 원격 심전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양축으로 국내 시장을 선점한 데 이어 미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이동희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씨어스의 성장 동력은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thynC'와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mobiCARE' 두 축"이라며 "생체신호 분석 인공 2026.07.26 12:40[주末머니]"하이퍼스케일러, 의심 말라" 목표가 20% 높아진 LS일렉트릭
"하이퍼스케일러를 의심하지 말자."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20%이상 상향하며 내놓은 보고서의 제목이다. 우려와 달리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반등 국면에서 LS일렉트릭을 비롯한 전력기기 업종이 주도주로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 전날인 지난 23일 LS일렉트릭의 종가가 22만3500원임을 고려 2026.07.25 07:50[클릭 e종목]"킵스파마, 제약·바이오 중심 성장 본격화…신약 가치 확대 기대"
킵스파마가 표적 항암제와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을 앞세워 제약·바이오 중심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사업 매출도 빠르게 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킵스파마는 FRα(엽산수용체 알파) 표적 항암제 '이데트렉세드(Idetrexed)'와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 전달 플랫폼 '오랄로이드(Oraloid™)'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킵스파마가 2020년 제약·바이 2026.07.24 12:53코빗, 챗GPT·클로드 연동 'AI 에이전트 트레이딩' 지원
코빗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시세 조회부터 주문까지 실행할 수 있는 설치형 프로그램 '코빗 CLI'를 선보였다. 24일 코빗에 따르면 이용자는 챗GPT 코덱스와 클로드 코드 등 AI 에이전트에 자연어로 요청해 가상자산 시세와 잔고를 조회하고, 주문과 입출금 등 코빗의 주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명령어 한 줄로 설치하면 AI 에이전트 연동에 필요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와 에이전트 스킬이 함께 구성된다. 복잡한 개발 환경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코빗의 기능을 이해하고 이용자 2026.07.24 08:32아직 갈 길 멀다…'코리아 프리미엄' 숙제 산적[상법개정 1년]④
편집자주1년 전 주주권 강화에 초점을 맞춘 상법 개정안의 시행으로 한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주주권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이 잇따라 단행됐다. 하지만,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도 적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개정 상법 시행 1년을 맞아 금융투자업계와 학계, 재계, 법조계 전문가 설문과 국내외 인터뷰를 바탕으로 4회에 걸쳐 상법 개정이 자본시장에 미친 영향을 점검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를 짚어본다. 2026.07.24 07:45유니테크노, ESS 제조 경쟁력 높이는 인서트 사출 특허 등록
유니테크노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케이스 인서트 사출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23일 유니테크노에 따르면 인서트 사출은 금속 부품을 금형 내부에 미리 배치한 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사출해 하나의 부품으로 일체화하는 제조기술이다. 기존에는 금속과 플라스틱 부품을 각각 제작한 후 별도의 조립 및 후가공 공정을 거쳐야 했지만 인서트 사출은 이를 하나의 공정으로 구현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품 간 결합 강도와 치수 정밀도를 높여 제품의 신뢰성과 품질 안정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2026.07.23 10:03[클릭 e종목]"디와이씨, LIG D&A가 첫 지분 투자한 방산 소부장 기업"
디와이씨가 방산 사업 확대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성장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LIG D&A의 전략적 지분 투자와 방산 자회사 실적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디와이씨가 방산 자회사 디와이씨다이나믹스의 실적이 올해부터 온전히 반영되고, LIG D&A의 전략적 투자 효과까지 더해지며 자동차 부품과 방산을 아우르는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디와이씨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 2026.07.23 08:00'ETF 열풍' 제대로 올라탔다…2분기 사상 최대 실적, 3분기까지 이어진다는 에프앤가이드[클릭e종목]
유진투자증권은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대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3분기에도 최대 실적 경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프앤가이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3% 증가한 149억 원, 영업이익은 281.2% 증가한 79억 원을 기록했다"며 "분기 최초로 14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 및 최고 영업이익률(52.7%)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2분기에는 ETF 시장 확대에 따른 2026.07.23 07:45[클릭 e종목]"올 하반기 원전 모멘텀 또 온다"…건설업 최선호주는
KB증권이 현대건설을 건설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내렸지만 주가는 현 수준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23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한국 대표 원전기업이자 글로벌 원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최근 주가 부진이 두드러졋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은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이 제시한 현대건설 목표주가는 17만원이다. 23만원 대비 6만원 낮췄지만 지난 21일 기준 주가가 9만38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장 연구원은 2026.07.23 07:30"메모리값 방어할까"…애플, 이익체력 시험대[클릭 e종목]
애플이 메모리 반도체 비용 상승이라는 벽을 만났지만, 고마진 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이익 체력을 유지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2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전날 조재운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슈퍼사이클 감속과 메모리 비용 상승이 손익에 드러나는 첫 구간"이라며 "성장 속도가 줄어드는 국면에서 애플의 이익 체력이 얼마나 단단한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매출총이익률 방어가 핵심조 연구원은 오는 31일 공개될 2026회계연도 3분기(6월 분기) 성적표의 최대 변수로 매출총이익률(마진)을 꼽 2026.07.23 07:08[클릭 e종목]"클래시스, 단기 눈높이 재조정 필요…목표가↓"
삼성증권은 23일 클래시스에 대해 단기 눈높이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눈높이 재조정이 필요한 구간으로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7.2%, 7.3% 하향하며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하나 하반기 이후 실적 반등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1 2026.07.23 07:07[클릭 e종목]본업 성장+주주환원 기대…'KT&G' 목표가↑
현대차증권은 23일 KT&G에 대해 안정적인 본업에 더해 주주환원 기대감도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KT&G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2% 늘어난 1조6907억원, 영업이익은 14.4% 성장한 40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담배 매출은 전년 대비 11.8%, 영업이익은 15.5%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궐련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0.2% 둔화할 전망이다. NGP(전자담배)는 시장 침 2026.07.23 07:04"AI는 하수관 못 뚫잖아"…큰 손 '몸 쓰는 일'에 2조 투자한 이유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서 AI가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일상 속 필수 서비스 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벤처캐피털(VC)은 요양보호사 등 현장 인력이 핵심인 돌봄기업에 잇달아 투자하고 있고,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PE)들은 배관과 냉난방, 전기 수리업체를 인수해 대형 서비스 기업으로 키우고 있다.국내 VC, '돌봄 노동'에 뭉칫돈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 돌봄기업 케어링은 올해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 2026.07.23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