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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 낙폭 축소…5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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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하락서 4%대로
코스닥도 낙폭 줄여

코스피 지수가 5000선이 무너지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낙폭을 줄였다.


6일 오후 12시1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6% 하락한 5165.12에 거래 중이다. 오전 중 코스피 지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전날보다 8% 이상 하락했었다.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4%대 하락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조17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1362억원, 79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0.6%), 통신(0.03%)을 제외하고 약세다. 의료·정밀기기가 6.69% 하락했으며 전기·전자(-5.53%), 증권(-5.21%), 기계·장비(-4.9%), 제조(-4.6%), 유통(-3.06%) 등이 내렸다.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2026.11.6. 강진형 기자 원본보기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2026.11.6. 강진형 기자

시가총액 상위권 중에서는 한진칼 (13.4%), NAVER (1.4%), 삼성바이오로직스 (1.3%), 삼성에스디에스 (1.2%), 카카오 (1%), 기아 (1%), KT (0.5%)를 제외하고 하락세다. 효성중공업 이 10.3% 내렸으며 LS ELECTRIC (-9%), SK스퀘어 (-8.7%), 삼성전기 (-8.5%), 두산에너빌리티 (-7.7%), SK하이닉스 (-7.4%), SK(-7.3%)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도 5% 내렸다.


코스닥도 하락 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기준 3.49% 내린 654.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오전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6%대 하락까지 밀렸으나 하락 폭을 만회하며 3%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59억원, 1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6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파마리서치 가 5.7% 올랐으며 펩트론 (4.4%), 원익홀딩스 (4.3%), 서진시스템 (3.6%), 로보티즈 (2.9%), JYP Ent. (2.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올릭스 는 13.2% 내렸으며 유진테크 (-12.9%), 피에스케이홀딩스 (-12.2%), 피에스케이(-12%), 테스 (-11.9%), 티에스이 (-10.3%), 티씨케이 (-10.2%), ISC (-10.1%), 하나마이크론 (-10%) 등이 하락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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